로그인

이오스안과 직원 해외견학 프로젝트 5탄 [교토편] 신중규 주임

이오스안과 직원 해외견학 프로젝트 5탄 [교토편]


라운지팀 신중규 주임




1일차


weekenders roastery


매장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브랜드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느낌이 잘 느껴졌던 것 같음 잔잔하고 평온한 느낌을 주는 매장 안 쪽 정원이 인상 깊었음. 일본에서만 할 수 있는 개성있는 인테리어였다고 느껴졌음. 그리고 음료는 개인적인 취향이란게 다 있지만 저의 개인적으론 단순하게 느껴졌음 좀 더 노트를 펼친 향미를 담았으면 한다는 아쉬움 라떼는 너무 가벼운 맛이었음.




weekenders tominokoji


주차장 안 쪽에 있는 독특한 자리가 인상깊었음 맛은 다른 위켄더스처럼 특별하게 와 닿는 맛 은 없었음.





이노다커피 본점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데이트나 소개팅을 하는 장면에서 나온 카페랑 똑같은 일본고급 카페 인테리어라서 진짜로 이런 곳이 있구나 해서 신기했다. 직원들이 굉장히 많았고 홀도 넓었다. 매장 서버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친절하고 대접을 받는 느낌이었음. 커피 맛은 옛날커피라하면 이상한 표현 일 수도 있지만 어른들이 마시던 인스턴트 커피 혹은 커피 메이커에서 오래 내린 진한 맛이었음. 그리고 연유나 설탕 시럽을 기본적으로 주는 게 클래식하다 느껴졌음. 커피보다 파르페나 케이크들이 맛있었다 디저트가 달아서 커피랑 페어링은 좋았다고 느껴짐.




stumptown coffee


아메리카노는 일본 투어 중 먹었던 곳들 중 가장 맛있었음.
단맛 질감 향이 밸런스가 가장 좋았다. 근데 라떼는 역시 아쉬웠음. 직원들의 태도는 부족했다고 느껴지고 인테리어가 머시,픽업대,캐셔 사이사이 기둥이 있었는데 각각 기둥이 인테리어적으로 주문 받는 곳 음료 만들어지는 곳 고객에게 제공되는 곳 각각 구분되게 나눠지는 느낌을 주어서 신선했다.



kurasu ebisagawa


바 형식으로 고객 바로 앞에서 커피를 내리는 그리고 같은 높이에 나눠짐 없이 같은 한 판 안에 테이블에서 내려주는 브루잉은 한국에 있을 법하지만 전혀 없는 바 테이블 구조라 신기했다. 매장 내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심플했다. 밝은 원목과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여기 역시 음료는 좀 미흡했다. 브루잉과 에어로프레소는 물맛이 많이 났다. 의도 했다라기엔 너무 추출이 잘 이뤄지지 않은 맛이었다.



2일차


더 터미널


커피 맛 내가 생각하는 일반 적인 일본 커피 맛 고급진 일본식 가정집에 온 듯한 분위 음료와 제공되는 디저트에 물컵 같은 도자기 그릇 컵디자인에 대한 디테일 직원 서비스가 음료 맛까지 잘 어우러짐.



굿맨로스터리


각 원두 마다 의도한 맛이 잘 나옴. 매장 인테리어는 한국에도 있을 듯하지만 일본이라 특유의 엔틱함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인테리어였다. 매장 직원의 친근 한 듯한 느낌의 서비스가 매장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서 좋았고 시그니처인 타이완원두 전에 먹어보아서 그런지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액츄얼 교토


일단 직원들의 서비스가 많이 아쉬웠던 매장. 비유로는 인스타용 카페 같은 느낌이었음. 내가 근무를 할 때에도 부족한 점이 있었나 한 번 돌아보는 곳이 인테리어와 맛이 좀 따로 놀고 커피맛은 아무 맛이 안났음.



니조코야


친절도는 그닥 하지만 매장인테리어 분위기와는 잘 어울려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음. 매장에서 주는 분위기와와 음료가 매우 잘 어울림. 하지만 음료만 보았을 땐 개인적인으론 너무 강하게 내려와서 맛이 펼쳐지지 않아서 부족한 맛임.



클램프 커피 사라사


로컬 감성적인 인테리어 유럽 느낌도 살짝 넣은 듯한 인테리어 직원의 서비스는 베이직했던 거 같다. 은은한 맛이 매장이 주는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3일차


오가와


시간마다 모닝 런치 디너 로 식사 메뉴를 다르게 준비하는게 굉장히 신선하고 정성이 느껴졌고 커피는 그 곁들임에 잘 어울리는 아침에 어울리는 고소하면서 스파이시한 향 모닝커피 맛이어서 좋았다.



커피베이스 나시노키


커피 맛 가장 개인적으로 잘 맞았고 르완다 니카가라 우간다 전부 잘 원두 표현을 잘 펼쳐서 내려주었다고 느꼈음. 라떼류는 살짝 연해서 아쉬웠고 일본 전통식 건축물 같은 매장 인테리어와 직원 분들은 좋았다.




보네보론트


음료는 없고 완전 빵집이였는데 같이 페어링 할 음료가 있음 좋았을 빵집. 나이 있으신 어르신 이 혼자하시는데 담백 한 빵이지만 안에 맛은 꽉 찼다는 느낌 맛있게 먹었다.



하리오카페


입구부터 정원이 맞이해주는데 되게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안 쪽엔 편한 자리 바 앞에는 바깥 정원을 보며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큰 창으로 된 바 형태로된 테이블 다양한 니즈를 맞출 수 있는 인테리어 테이블 배치가 좋았다. 사이폰 맛은 딱히 인상 깊지 않았음 브루잉 중 대회용 레시피로 내려준 챔피언스 블렌드가 아주 맛있음. 대회를 나갈 땐 전체적인 플레이버를 강하게 내리는 레시피를 이용하는데 그게 잘 느껴졌음. 같이 기본으로 나오는 레몬파운드가 음료맛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잘 어울림.





머머커피


작은 천 앞에 있는 작은 공간인데 위치가 신선하고 뷰는 한국에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뷰여서 되게 예뻤다. 안에 인테리어는 평범한 카페였고 음료도 평범했던 것 같다.



와구리커피


밤 맛 진짜 좋은 밤을 잘 으깨 만든 크림 맛있고 신선했음. 커피는 밤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맛 그리고 초반에 주는 우동국물에 유자 들어간 작은 그릇에 국물이 매우 신선하게 어울렸음. 차종류는 고급진 맛 끝 맛이 깔끔함. 입에 남는 게 은은함 인테리어는 일본식 엔틱한 느낌이 잘 어울림.



스마트 커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일본식 커피에 정석 같은 느낌. 적당한 바디감과 씁쓸함이 매우 좋았고 굉장히 엔틱한 인테리어와 직원 유니폼이 참 잘 어울렸음.



3박 4일 동안 다양한 교토에 카페를 가며 느낀 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커피 맛 적으로는 크게 흡족 되는 곳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인 취향이 너무 들어가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보면서 마시고 느끼려고 노력했고 그래도 아쉬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일본에 문화적이나 일본인들의 취향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각 매장마다 인테리어 적으로 본인들의 브랜드를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지를 매장에 잘 녹여내는 매장들이 많아서 시각적으로 많은 영감이 들어온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몇몇 매장은 직원들의 서비스에서 아쉬움을 느꼈는데 그러면서 나를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있었다. 모든 게 완벽하긴 어렵지만 일본에 식음료 관련업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걸 잘 표현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 그게 다른 사람들의 니즈를 맞추는 것보다 중요한 걸 아는 듯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