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에 오픈한 40년 전통의 교토 대표카페, 이곳의 창업자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교토로 돌아온 후 자택의 창고에서 상태가 아주 좋은 커피 원두를 발견하고 그 원두를 사용해 커피숍을 연 것이 지금의 이노다커피가 되었다고 함.
생각보다 홀이 꽤나 넓고 직원들의 유니폼과 에티튜드에서 호텔 로비 분위기가 났던 곳. 강배전으로 볶은 옛날식 커피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곳이었음.
위크엔더스 커피 토미노코지점(Weekenders Coffee Tominokoji)
〒604-8064 Kyoto, Nakagyo Ward, Honeyanocho, 560 離れ 영업시간 07:30~18:00 (수요일 휴무) 교토의 스페셜티커피를 상징하는 곳, 추천메뉴는 푸어오버 커피 교토 니시키시장 근처 주차장 안쪽에 자리 잡은 아주 작은 가게로 감각적이고 커피향이 좋은 아름다운 예쁜 공간. 가게 안이 워낙 작아서 앉아서 편안하게 마실 수는 없고 근처에 서서 또는 담장쪽에 걸터 앉아서 커피를 자유롭게 즐기는 그런 공간이었음. 딱 요즘 인스타 감성 카페!
교토에도 다양한 카페들이 많지만 %아라비카 로스터리 카페를 찾는 이유는 조금 더 특별하다. %아라비카는 2014년 세계 라떼아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리스타 덕분에 유명해졌으며 특히 가츠라가와 강과 도게츠교를 배경으로 %아라비카 커피잔을 들고 찍는 인증샷이 필수가 되면서 %아라비카 카페는 아라시야마를 방문할 때 빼놓아서는 안 되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
워낙 웨이팅이 길어서 커피 주문은 못해 봤지만 이미 가츠라가와 강과 도게츠교 배경으로 인해 분위기를 먹고 들어가는 곳.
매우 빈티지 한 외관이 인상적이고 한국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컨셉의 카페.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 구글맵과 타베로그에서도 매우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곳. 내부를 들어가면 생각보다 더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소품 하나하나가 레트로한 멋을 뽐내고 있다. 커피는 머신 없이 드립으로만 내려주고, 드립할 때 계량하지 않고 바리스타의 감으로만 내려주는 모습에서 감탄 연발! 주인장이 정성을 다해 내려주는 커피 한잔에 위로받을 수 있을거 같은 곳. 동네에 이런 카페 하나 있으면 매일 퇴근길에 들르면 좋겠단 생각이 든 곳이었음.
교토의 스페셜티 커피 첫손으로 손꼽히는 곳, 일본어로 ‘살아가다’라는 의미의 구라수는 라이프스타일 멀티숍으로 시작해 스페셜티커피 브랜드로 확대되었다고 함. 밝은 원목을 사용하여 따듯한 라운지 느낌이 들었다. 매장 내부에는 커피, 추출 도구와 다양한 커피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 곳 또한 머신 없이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며, 라떼는 에어로프레스를 이용해 만들어준다.
추천메뉴: 탄자니아 켄트 수세식 가공 커피, 말차라떼
이오스안과 직원 해외견학 프로젝트 3탄 세드릭 신사를 위한, 일본 카페 견학 - 도쿄편
양숙현 실장
세드릭 신사 오픈 준비를 앞두고 4박 5일간 교토와 도쿄의 여러 카페를 다녀온 오정우 원장과 이오스 라운지팀의 일본 카페 견학 지난번 교토편에 이어 도쿄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오가와 커피 레버토리 시모키타자와(Ogawa coffee laboratory shimokitazawa)
〒155-0031 Tokyo, Setagaya City, Kitazawa, 3 Chome−19−20 reload1-1
다양한 원두 선택부터 추출방법(에스프레소, 푸어오버, 에어로프레스), 누가 내리느냐(본인이 직접 추출/바리스타 추출)까지 세분화하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선택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바리스타에게 질문하게 되어 스몰톡을 하기에 최적의 공간 구성을 해놓았다.
바리스타 작업 바에는 아무것도 올라와 있지 않았고, 주문과 동시에 필요용품을 하단 수납함에서 꺼내어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마도 간결함, 커피에만 집중하고 싶은 의도를 담은 듯하다.
키샤 레이(KISSA RAY)
〒155-0031 Tokyo, Setagaya City, Kitazawa, 3 Chome−20−13 フローラ松美 1F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단골 손님이 많을 거 같은 곳으로 힙한 외모의 바리스타가 그려준 라떼 아트에 감동하고, 진하고 달콤한 푸딩 맛에 또 한번 반하는 곳이다. 귀여운 비주얼과 찐~한 계란맛과 단단 탱글한 질감, 부드러운 식감의 푸딩 또 생각난다.
벨빌 브룰레리 도쿄(Belleville Brûlerie TOKYO)
〒155-0031 Tokyo, Setagaya City, Kitazawa, 2 Chome−21−22 1F tefu)lounge
월드 사이포니스트 챔피언십(WSC) 2016 서울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사토 나루미 씨가 운영하는 카페로 사이폰을 이용하여 내려주는 커피숍답게 사이폰이 배치되어 있다.
올프레스 에스프레소 도쿄 로스터리 카페(Allpress Espresso Tokyo Roastery & Cafe)
3 Chome-7-2 Hirano, Koto City, Tokyo 135-0023
뉴질랜드 스페셜티 전문점으로 영국에 이어 일본 도쿄에도 오픈한 곳. 원래 물류창고? 목재창고였던 건물을 리뉴얼한 곳이다. 매장 전체 규모는 크지만 로스팅 공간이 면적을 많이 차지하여 손님들의 공간은 좀 협소한 편이다. 다른 곳의 롱블랙은 굉장히 진하여 거의 마시질 못했는데 여기 롱블랙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농도여서 마실 만했다. 플랫화이트는 진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고소한 맛이 좋았다.
크림 오브 더 크롭 커피(Cream of the crop coffee)
키요스미 시라카와 카페 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곳. 로스팅을 중점으로 하는 카페로 공장과 캠핑을 적절히 믹스해놓은 인테리어와 소품이 인상적이었다. 저울과 주전자 등 황학동 풍물시장에서 구해왔을법한 레트한 소품덕분에 흡사 쌀가게를 왔나 싶은 느낌을 주어 좋았다.
커피 마메야 카케루(KOFFEE MAMEYA KAKERU)
2 Chome-16-14 Hirano, Koto City, Tokyo 135-0023
커피 오마카세, 커피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의 커피가 어느 쪽인지 찾아볼 수 있기에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곳. 커피 마스터들은 하얀 가운을 입고 보타이를 했다. 과학 실험실에 온 듯하고, 나에게 맞는 커피를 찾는 과정을 진단? 처방받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커피 마스터의 제스처와 화려한 입담으로 기분 좋게 커피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커피와 디저트의 페어링도 너무 인상적이었다.
도카쿠 커피(TOKAKU Coffee +)
3 Chome-1-3 Kiyosumi, Koto City, Tokyo 135-0023
시그니처 메뉴인 푸딩 케이크와 드립커피 종류가 다양했다. 푸딩은 단단한 질감에 많이 달지 않았다. 옛날 교실에 앉아 있는 듯한 실내 인테리어와 창밖 플랜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곳이다.
사이드워크 스탠드(Sidewalk Stand)
〒153-0042 Tokyo, Meguro City, Aobadai, 1 Chome−23−14 斎藤ビル 1F
나카메구로랑 키치조지 이노카시라공원에 위치한 사이드워크 스탠드, 좁고 기다란 건물에 1층과 2층이 있는데 자리는 그렇게 넓지 않다. 창밖으로 나카메구로 거리가 내려다보인다. 벚꽃시즌에는 나카메구로강 주위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분위기에 취할 수밖에 없을거 같다. 원목 인테리어로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었다.
옴니버스 커피(Omnibus Coffee)
2 Chome-14-1 Kamimeguro, Meguro City, Tokyo 153-0051
나무 움막 같은 외관이나 실내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게다가 창밖으로는 전철역 뷰까지 더해지고, 벚꽃시즌에 창밖으로 분홍분홍한 벚꽃들이 수를 놓는다.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곳이다.
글리치 커피 로스터리 진보초(Glitch Coffee and Roasters JINBOCHO)
〒101-0054 Tokyo, Chiyoda City, Kanda Nishikicho, 3 Chome−16 香村ビル 1階
글리치 커피는 수많은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를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로스팅하고, 에스프레소 머신과 핸드드립 두 가지로 추출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카운터 아래로 온갖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가 빼곡히 들어차있다. 바리스타가 자신있게 커피를 추천하고, 향미, 맛 등을 소개한다.
터렛 커피 츠키지(Turret COFFEE Tsukiji)
2 Chome-12-6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오픈시간부터 대기줄이 이어지는 곳, 작지만 매장안은 아기자기하고,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한결 같은 미소와 라떼를 만드는 모습에 넋을 잃게 된다. 매장안에 들어서자마자 커피향을 맡으면 여기는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줄 것 같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 그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고소하고 진하고 적당히 달달한 라떼맛에 감동하는 곳이다.
히떼 라떼아트 스탠드(HATCOFFEE LATTEART STAND)
〒111-0034 Tokyo, Taito City, Kaminarimon, 2 Chome−19, 2F 浅草駅前ビル 6TCRE
3D 라떼 아트와 2D 라떼 아트에 스고이! 가와이!를 연발하게 되는 곳. 커피맛은 쏘쏘! 인스타 인증을 위해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은 곳이다.
이렇게 하여 이오스 라운지팀의 도쿄 카페 견학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에는 국내 카페 견학 이야기도 포스팅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오스안과 직원 해외견학 프로젝트 3탄
세드릭 신사를 위한, 일본 카페 견학 - 교토편
양숙현 실장
2023년 10월, 세드릭 신사 오픈 준비를 앞두고 오정우 원장과
이오스 라운지팀은 일본 카페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교토와 도쿄 4박 5일간의 일정 중 그 첫번째 여정으로 교토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스텀프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
〒604-8185 Kyoto, Nakagyo Ward, Kurumayacho, 245-2 エースホテル京都 1階
영업시간 7:00~19:00 (연중무휴)
미국 최고의 스페셜티커피로 손꼽히는 스텀프타운커피가 교토 에이스 호텔 내부에 오픈한 곳. 에이스 호텔 1층 로비를 공유해서 그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공간이었음.
추천메뉴: 헤어벤터 블렌딩 에스프레소, 코타도 라떼, 바나나파운드
이노다 커피(Inoda Coffee Store) 본점
140 Doyucho, Nakagyo Ward, Kyoto, 604-8118
영업시간 07:00~18:00 (연중무휴)
1940년에 오픈한 40년 전통의 교토 대표카페, 이곳의 창업자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교토로 돌아온 후 자택의 창고에서 상태가 아주 좋은 커피 원두를 발견하고 그 원두를 사용해 커피숍을 연 것이 지금의 이노다커피가 되었다고 함.
생각보다 홀이 꽤나 넓고 직원들의 유니폼과 에티튜드에서 호텔 로비 분위기가 났던 곳. 강배전으로 볶은 옛날식 커피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곳이었음.
위크엔더스 커피 토미노코지점(Weekenders Coffee Tominokoji)
〒604-8064 Kyoto, Nakagyo Ward, Honeyanocho, 560 離れ
영업시간 07:30~18:00 (수요일 휴무)
교토의 스페셜티커피를 상징하는 곳, 추천메뉴는 푸어오버 커피
교토 니시키시장 근처 주차장 안쪽에 자리 잡은 아주 작은 가게로 감각적이고 커피향이 좋은 아름다운 예쁜 공간. 가게 안이 워낙 작아서 앉아서 편안하게 마실 수는 없고 근처에 서서 또는 담장쪽에 걸터 앉아서 커피를 자유롭게 즐기는 그런 공간이었음. 딱 요즘 인스타 감성 카페!
이키테이루 커피(Ikiteiru Coffee)
〒600-8005 Kyoto, Shimogyo Ward, Tachiuri Higashimachi, 24 みのや四条ビル B1F
영업시간 월 11:00~19:00 / 화-일 10:00~19:00 (연중무휴)
저온 열풍으로 로스팅한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린 교토에서 커피 맛으로 손꼽히는 곳.
메뉴는 드립 커피로 산지별로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게이샤, 블루마운틴, 루왁까지 고가의 원두도 있음.
아라비카 교토 아라시야마(% ARABICA Kyoto Arashiyama)
3-47 Sagatenryuji Susukinobabacho, Ukyo Ward, Kyoto, 616-8385
영업시간 09:00~18:00 (연중무휴)
교토에도 다양한 카페들이 많지만 %아라비카 로스터리 카페를 찾는 이유는 조금 더 특별하다. %아라비카는 2014년 세계 라떼아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리스타 덕분에 유명해졌으며 특히 가츠라가와 강과 도게츠교를 배경으로 %아라비카 커피잔을 들고 찍는 인증샷이 필수가 되면서 %아라비카 카페는 아라시야마를 방문할 때 빼놓아서는 안 되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
워낙 웨이팅이 길어서 커피 주문은 못해 봤지만 이미 가츠라가와 강과 도게츠교 배경으로 인해 분위기를 먹고 들어가는 곳.
아라비카 교토 히가시야마(% ARABICA Kyoto Higashiyama)
87-5 Hoshino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53
영업시간 09:00~18:00 (연중무휴)
산넨자카쪽 야카사의 탑이 보이는 언덕에 바로 있는 곳. 시그니처인 교토라떼는 진한 라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좀 묽다고 느껴짐. 커피 맛보다는 역시 우드와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커피 로고의 감성 때문에 인증샷을 위해 방문하게 되는 곳.
블루보틀커피 교토(Blue Bottle Coffee Kyoto)
64 Nanazenji Kusagawacho, Sakyo-Ku, Kyoto 606-8437
영업시간 09:00 - 18:00 (연중무휴)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 커피의 간사이 지역 첫 지점. 인증샷을 위해 방문하게 되는 곳. 브랜딩이 참 잘된 곳이다.
니조코야(二条小屋)
382-3 Mogamicho, Nakagyo Ward, Kyoto, 604-8303
영업시간 일월수 11:00~18:00 / 목금토 11:00~20:00 (화요일 휴무)
매우 빈티지 한 외관이 인상적이고 한국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컨셉의 카페.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 구글맵과 타베로그에서도 매우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곳. 내부를 들어가면 생각보다 더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소품 하나하나가 레트로한 멋을 뽐내고 있다. 커피는 머신 없이 드립으로만 내려주고, 드립할 때 계량하지 않고 바리스타의 감으로만 내려주는 모습에서 감탄 연발! 주인장이 정성을 다해 내려주는 커피 한잔에 위로받을 수 있을거 같은 곳. 동네에 이런 카페 하나 있으면 매일 퇴근길에 들르면 좋겠단 생각이 든 곳이었음.
추천메뉴: 드립커피, 당근케이크
센티도(Sentido)
〒604-8187 Kyoto, Nakagyo Ward, Sasayacho, 445 日宝烏丸ビル 1F
영업시간 07:30~16:00 (일요일 휴무)
크지 않은 내부에 인테리어는 나무랑 시멘트로 이루어져 있어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에스프레소 산미가 풍부하고 강함, 아메리카노보다 향미가 더 좋음.
커피 야마카와(Coffee Yamakawa)
357 Oicho, Nakagyo Ward, Kyoto, 604-0972
영업시간 08:45~18:00 (수요일 휴무)
로스터리를 전문으로 하는 동네의 작고 분위기 있는 곳, 커피 원두를 선별하여 직접 볶아 판매하여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맛볼 수 있다. 선택한 원두는 오로지 핸드드립으로만 내려줌.
구라수 에비스가와(Kurasu Ebisugawa)
551 Yamanakacho, Nakagyo Ward, Kyoto, 604-0815
영업시간 10:00~18:00 (연중무휴)
교토의 스페셜티 커피 첫손으로 손꼽히는 곳, 일본어로 ‘살아가다’라는 의미의 구라수는 라이프스타일 멀티숍으로 시작해 스페셜티커피 브랜드로 확대되었다고 함. 밝은 원목을 사용하여 따듯한 라운지 느낌이 들었다. 매장 내부에는 커피, 추출 도구와 다양한 커피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 곳 또한 머신 없이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며, 라떼는 에어로프레스를 이용해 만들어준다.
추천메뉴: 탄자니아 켄트 수세식 가공 커피, 말차라떼
이오스안과 직원 해외견학 프로젝트 3탄
세드릭 신사를 위한, 일본 카페 견학 - 도쿄편
양숙현 실장
세드릭 신사 오픈 준비를 앞두고 4박 5일간 교토와 도쿄의 여러 카페를 다녀온
오정우 원장과 이오스 라운지팀의 일본 카페 견학
지난번 교토편에 이어 도쿄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오가와 커피 레버토리 시모키타자와(Ogawa coffee laboratory shimokitazawa)
〒155-0031 Tokyo, Setagaya City, Kitazawa, 3 Chome−19−20 reload1-1
다양한 원두 선택부터 추출방법(에스프레소, 푸어오버, 에어로프레스), 누가 내리느냐(본인이 직접 추출/바리스타 추출)까지 세분화하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선택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바리스타에게 질문하게 되어 스몰톡을 하기에 최적의 공간 구성을 해놓았다.
바리스타 작업 바에는 아무것도 올라와 있지 않았고, 주문과 동시에 필요용품을 하단 수납함에서 꺼내어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마도 간결함, 커피에만 집중하고 싶은 의도를 담은 듯하다.
키샤 레이(KISSA RAY)
〒155-0031 Tokyo, Setagaya City, Kitazawa, 3 Chome−20−13 フローラ松美 1F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단골 손님이 많을 거 같은 곳으로 힙한 외모의 바리스타가 그려준 라떼 아트에 감동하고, 진하고 달콤한 푸딩 맛에 또 한번 반하는 곳이다. 귀여운 비주얼과 찐~한 계란맛과 단단 탱글한 질감, 부드러운 식감의 푸딩 또 생각난다.
벨빌 브룰레리 도쿄(Belleville Brûlerie TOKYO)
〒155-0031 Tokyo, Setagaya City, Kitazawa, 2 Chome−21−22 1F tefu)lounge
월드 사이포니스트 챔피언십(WSC) 2016 서울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사토 나루미 씨가 운영하는 카페로 사이폰을 이용하여 내려주는 커피숍답게 사이폰이 배치되어 있다.
올프레스 에스프레소 도쿄 로스터리 카페(Allpress Espresso Tokyo Roastery & Cafe)
3 Chome-7-2 Hirano, Koto City, Tokyo 135-0023
뉴질랜드 스페셜티 전문점으로 영국에 이어 일본 도쿄에도 오픈한 곳.
원래 물류창고? 목재창고였던 건물을 리뉴얼한 곳이다. 매장 전체 규모는 크지만 로스팅 공간이 면적을 많이 차지하여 손님들의 공간은 좀 협소한 편이다. 다른 곳의 롱블랙은 굉장히 진하여 거의 마시질 못했는데 여기 롱블랙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농도여서 마실 만했다. 플랫화이트는 진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고소한 맛이 좋았다.
크림 오브 더 크롭 커피(Cream of the crop coffee)
키요스미 시라카와 카페 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곳. 로스팅을 중점으로 하는 카페로 공장과 캠핑을 적절히 믹스해놓은 인테리어와 소품이 인상적이었다. 저울과 주전자 등 황학동 풍물시장에서 구해왔을법한 레트한 소품덕분에 흡사 쌀가게를 왔나 싶은 느낌을 주어 좋았다.
커피 마메야 카케루(KOFFEE MAMEYA KAKERU)
2 Chome-16-14 Hirano, Koto City, Tokyo 135-0023
커피 오마카세, 커피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의 커피가 어느 쪽인지 찾아볼 수 있기에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곳. 커피 마스터들은 하얀 가운을 입고 보타이를 했다. 과학 실험실에 온 듯하고, 나에게 맞는 커피를 찾는 과정을 진단? 처방받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커피 마스터의 제스처와 화려한 입담으로 기분 좋게 커피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커피와 디저트의 페어링도 너무 인상적이었다.
도카쿠 커피(TOKAKU Coffee +)
3 Chome-1-3 Kiyosumi, Koto City, Tokyo 135-0023
시그니처 메뉴인 푸딩 케이크와 드립커피 종류가 다양했다. 푸딩은 단단한 질감에 많이 달지 않았다. 옛날 교실에 앉아 있는 듯한 실내 인테리어와 창밖 플랜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곳이다.
사이드워크 스탠드(Sidewalk Stand)
〒153-0042 Tokyo, Meguro City, Aobadai, 1 Chome−23−14 斎藤ビル 1F
나카메구로랑 키치조지 이노카시라공원에 위치한 사이드워크 스탠드, 좁고 기다란 건물에 1층과 2층이 있는데 자리는 그렇게 넓지 않다. 창밖으로 나카메구로 거리가 내려다보인다. 벚꽃시즌에는 나카메구로강 주위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분위기에 취할 수밖에 없을거 같다. 원목 인테리어로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었다.
옴니버스 커피(Omnibus Coffee)
2 Chome-14-1 Kamimeguro, Meguro City, Tokyo 153-0051
나무 움막 같은 외관이나 실내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게다가 창밖으로는 전철역 뷰까지 더해지고, 벚꽃시즌에 창밖으로 분홍분홍한 벚꽃들이 수를 놓는다.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곳이다.
글리치 커피 로스터리 진보초(Glitch Coffee and Roasters JINBOCHO)
〒101-0054 Tokyo, Chiyoda City, Kanda Nishikicho, 3 Chome−16 香村ビル 1階
글리치 커피는 수많은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를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로스팅하고, 에스프레소 머신과 핸드드립 두 가지로 추출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카운터 아래로 온갖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가 빼곡히 들어차있다. 바리스타가 자신있게 커피를 추천하고, 향미, 맛 등을 소개한다.
터렛 커피 츠키지(Turret COFFEE Tsukiji)
2 Chome-12-6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오픈시간부터 대기줄이 이어지는 곳, 작지만 매장안은 아기자기하고,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한결 같은 미소와 라떼를 만드는 모습에 넋을 잃게 된다. 매장안에 들어서자마자 커피향을 맡으면 여기는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줄 것 같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 그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고소하고 진하고 적당히 달달한 라떼맛에 감동하는 곳이다.
히떼 라떼아트 스탠드(HATCOFFEE LATTEART STAND)
〒111-0034 Tokyo, Taito City, Kaminarimon, 2 Chome−19, 2F 浅草駅前ビル 6TCRE
3D 라떼 아트와 2D 라떼 아트에 스고이! 가와이!를 연발하게 되는 곳. 커피맛은 쏘쏘! 인스타 인증을 위해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은 곳이다.
이렇게 하여 이오스 라운지팀의 도쿄 카페 견학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에는 국내 카페 견학 이야기도 포스팅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