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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안과 직원 해외견학 프로젝트 2탄 [미국편] 전예담 실장

이오스안과 직원 해외견학 프로젝트 2탄 [미국편]
ASCRS 보스턴 학회 참가, 
더 발전하는 직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주 귀한 경험


데스크팀 전예담 실장






안녕하세요. 이오스안과 데스크팀 전예담 실장입니다.

처음 ASCRS 학회에 참석 여부 제안을 받았을 때 많이 놀랐었다. ASCRS 학회는 미국 굴절수술 학회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 학회로 매년 미국에서 백내장 수술 및 굴절 수술을 시행하는 각국의 안과학계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회이다.

생각지도 못한 보스턴 ASCRS 학회 견학을 가다니.. 설렘과 걱정이 되었지만 한편으론 그곳에 가서 많이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3일의 학회 일정과 2일의 뉴욕 여행의 일정이 잡혀있었다.

시간이 흘러 드디어 학회가 있는 보스턴으로 가는 날!
공항에 도착했는데 그날은 사전투표를 하는 날이라 공항에서 사전투표 후 보스턴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14시간의 뒤 드디어 보스턴에 도착했다.



그런데 .. 계속 따뜻했던 보스턴이.. 우리가 도착한 날부터 갑자기 눈이 오고 추운 날씨로 변해있었다. ^^:: 날씨와 입국심사부터 순탄치 않아 더 기억에 남는 보스턴이다. ^^ 보스턴에 도착했을 땐 피곤함과 걱정보다는 흥분되고 설레는 마음이 앞섰다.

도착해서 가이드분의 안내에 따라 박원장님께서 곧장 학회장으로 가셨고, 나와 시현대리는 호텔에서 먼저 체크인을 하였다.
우리가 지낼 호텔은 학회 바로 앞에 위치한 “omni boston hotel at the seaport“ 너무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이 호텔도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체크인 후 오원장님께서 학회 일정 시작 하루 전 보스턴 관광을 하게 해주셨다. 보스턴은 정말 조용한 도시였다. 뉴욕처럼 관광할 때가 많지는 않았지만, 조용하고 낭만적인 보스턴~! 그렇게 시내투어를 하고 저녁을 먹고 1일 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 보스턴 둘째 날이 시작되었다~!
드디어 우리가 오게 된 목적! 오전 일찍 ASCRS 학회장으로 갔다.
학회장은 정말 규모가 컸고, 세계 각국에서 학회장에 참석한 관계자들도 많았다. 학회장은 많은 강의실과 새로운 장비들이 선보이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전시장엔 우리 이오스안과에서 스마일라식과 투데이라섹에 사용하는 슈빈트사 아토스와 아마리스 레드가 전시되어 있었고, 박원장님은 슈빈트사 부사장님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고 ”아토스 스마일라식 교육기관“ 인증서를 받으셨다. 또한, 새로운 기계들도 접하며 많은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오전 학회 일정을 마치고 오후는 보스턴에서 제일 유명한 MIT, 하버드대 투어 일정이 있었다. 각 나라의 천재들만 모인다는 그 대학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하버드대를 보고 정말 놀랬다.
내가 생각했던 우리나라의 강의실이 몇 개 있는 대학교가 아니라 정말 큰~ 마을(?) 같았다. 차를 타고 하버드 외관을 보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정말 넓은 하버드대.

날씨가 흐렸지만 우리는 하버드대를 들어가 걷기로 했다. 걸으면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하는 존 하버드 동상 앞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나와 시현 대리도 존 하버드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 동상의 발을 만지면 가족 중 하버드대에 갈 수 있다는 썰이 있어서 우리도 발을 만지고 사진을 찍었다. 존 하버드 발은 사람들이 얼마나 만졌는지 발만 하얗게 변함..)

그리고 또다시 하버드대를 걸었다 ,, 그 길을 걸으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걷던 길을 같이 걷는 거예요” 했던 가이드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으니 기념품도 구경하고 ~ 잠시 후 시현대리의 깜짝 선물!! 하버드 돼지 키링도 선물 받았다~ 기분 좋았다.

하버드를 보고 비가 와서 차로 드라이브하며 시내를 돌다 저녁을 먹고 보스턴 2일 차 마무리~!



보스턴의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3일째 일정을 또 부지런히 시작했다. ASCRS 학회장으로 이동해 부스 참관 및 여러 학회 강의를 들었다.

제일 인상 깊은 강의는 간호 파트 학회였다.
안과적인 수술을 하였을 때 환자분들의 케어 위주로 하는 강의였는데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개의 강의를 참석하고 오후는 자유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가이드분 없이 시현대리와 둘만의 짧고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자유시간을 보내고 저녁 먹기 전 늦은 오후에는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아침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학회장이었다.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 간단한 간식과 맥주를 마시며 자유롭게 서로의 시상하는 모습을 축하해 주는 마지막 날의 피날레였다. 좀 충격적인 분위기~! 역시 우리나라의 지루한 학회가 아니라 더 집중이 되고 많은 경험과 많은 생각을 들게 한 이번 학회!

역시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딱 와닿던 순간이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고, 항상 그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조금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3일의 보스턴 ASCRS 학회의 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였다!




3일간의 학회를 마치고 원장님과 우리는 뉴욕으로 떠났다.
오원장님께서 학회뿐만 아니라, 뉴욕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다.

뉴욕에 도착해 가이드분을 만나 뉴욕 명소들을 보게 되었다.
뉴욕은 보스턴과 달리 너무 날씨가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센트럴파크에 갔다. TV에서만 보던 곳.

역시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조깅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저 모습도 TV에서 많이 보던 모습, 역시 뉴욕 사람들은 정말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시현대리와 나도 오랜만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센트럴파크를 걸었다. 이쁜 곳에서는 사진도 찍었다.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다.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또 하나의 명소인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다.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이지요~! 제일 기대되었던 순간이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으로 갔다. 내가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다니~~ 설레설레~~! 14시간의 시차의 피곤함은 완전히 사라졌다.

가까이 갈수록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졌다. 가이드분이 그러시는데 원래 자유의 여신상의 색은 저 회색이 아니라 십 원짜리 동전 색인 구리색이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저 회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한 시간의 투어를 끝내고 증권거래소와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에 가기로 했다. 전망대는 조금 더 어두울 때 가면 더 이뻤을 거 같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었다. 전망대에 올라 뉴욕을 한눈에 담았다. 엽서에서만 보던 풍경 ^^ 너무 아름다웠다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그다음 증권거래소에 들렸다. 거래소에 가면 꼭 봐야 하는 것!
황소 동상이다. 머리에 뿔을 만지면 돈을 번다는 이야기가 있고, 엉덩이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뿔을 만지기 위해 줄을 섰고 사진을 찍었다 ~

차를 타고 뉴욕 명소 구경을 하고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뉴욕 호텔 역시 너무너무 좋았다~ 호캉스를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 뉴욕의 첫날은 사진 한가득을 남기는 일정이 되었다.

둘째 날도 너무 기대되는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덤보 투어였다. 요즘 핫한 덤보를 가다니 ~~~ 뉴욕은 정말 설렘 가득한 투어의 연속이었다. 우버를 이용해 가이드분을 만났고 바로 덤보로 갔다.

그곳에 아주 유명한 브루클린 다리가 있었다. 역시 핫한 곳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다. 사진마다 사람들이 엄청 많다. 우리도 이곳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그리고 다음 모마 미술관의 일정이 있어서 또다시 우버를 이용해 미술관으로 이동했다. 3시간 정도의 미술관 투어였는데 길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다 보니 작품의 집중이 더 잘 되었고 3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도 보고 그 시대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다.



뉴욕의 마지막 날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오원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컬처 에스프레소에 가서 커피와 쿠키를 먹었다.
우리가 간 시간에 초코쿠키가 바로 나와서 따뜻하고 맛있는 쿠키를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커피는 고소하고 너무 부드러워서 쿠키와 너무 잘 어울렸다.

커피를 마시고 자유시간~ 우리는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역시나 화려하고 볼거리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타임스퀘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황홀한 곳이었다.





이렇게 우리의 일정은 끝이 났다.
정말 꿈만 같던 일주일~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다시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기억나기 시작했다. 많이 보고, 느끼고, 마음에 남았던 이번 보스턴 학회와 뉴욕 여행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발전하는 직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주 귀한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