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 바이러스가 타인으로부터 전파되어 생기는 안질환으로
우리가 보통 '아폴로 눈병' 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감기처럼
아데노 바이러스 자체를 죽이는 치료 방법은 아직 없으므로,
감염 시 아데노 바이러스가 수명을 다하고
스스로 소멸되는 1-2주 동안
심한 충혈, 분비물, 부종 등 여러 불편한 증상으로 심하게 고생을 하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치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영구적인 각막 혼탁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증상이 좋아진 후에도 최종적으로 혼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면역기능이 좋은 젊은 환자에게서
특이하게도
질환의 완치 후
'반복적인 재발성 각막염' 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완전히 소멸되었지만,
각막의 세포 단위 내에 남아있는 아데노 바이러스의 찌꺼기를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잘못 인식하여
정상적인 자신의 각막을 공격하게 되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으로
심한 각막염 또는 각막 침윤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재발성 각막염 또는 각막 침윤은
영구적으로 치유 불가능한 각막 혼탁과는 다른 상태로서
고농도 스테로이드 안약으로 2주 정도 치료 시
거의 완벽하게 정상 상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후 재발성 각막염으로 각막 상피하 침윤이 유발된 환자

고농도 스테로이드 안약 치료 후 호전된 상태

각막 상태는 치료로 다시 정상이 되었지만,
각막 세포 내에 존재하는 각막 찌꺼기로 인하여
향 후 다시 '재발성 각막염' 이 유발될 가능성은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재발성 각막염이 치료가 되더라도
각막의 세포 단위 내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찌꺼기가 완전히 분해되어 없어질 때까지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후 재발성 각막염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3년까지
재발과 치료의 과정이 반복됩니다.

치료 2개월 후 다시 재발한 각막 상피하 침윤 상태
이처럼 재발성 각막염으로
각막 침윤의 재발과 치료가 반복되면,
이 기간 동안
환자분들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으며
간혹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 가능한 각막 침윤 상태가
치료 불가능한 각막 혼탁으로 악화되어
시력장애, 불규칙 난시 등을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영구적인 각막 혼탁은 시력 장애를 유발합니다.
*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후
재발성 각막염, 각막침윤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그래서 최근에는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후 반복되는
재발성 각막염이나 각막 침윤이 있는 경우
단순히 약물 치료만으로 현상 유지를 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아데노 바이러스 찌꺼기가 잔류하는
각막의 상피하 부분만을 절삭, 제거하여
완치를 이끌어내는 수술 방식의 치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주목을 받는 수술 방법이
'투데이라섹' 인데요.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후 반복되는
재발성 각막염이나 각막 침윤으로
고생을 하고 있거나,
적절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고 혼탁이 생긴 경우에
이전 블로그에서 설명 드린
'반복성 각막 미란' 환자분들처럼
투데이라섹을 시행하여 근시, 난시와 같은 굴절이상을 교정하면서
아데노 바이러스 찌꺼기 가 잔류하는
각막의 상피하 부분을 동시에 제거하여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후 반복되는
재발성 각막염이나 각막 침윤'의 완벽한 완치를 이끌어내게 됩니다.
최근 대학병원 안과 교수님으로 부터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후 반복되는
재발성 각막염이나 각막 침윤' 완치 치료를 위해서
투데이라섹을 의뢰 받은 2명의 케이스가 있었고,
2 명의 케이스 모두
투데이라섹으로
안경도 벗고 질환의 완벽한 완치를 얻어 내어서
그 중 한 케이스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 케이스 정리
33세 여자 환자분 ( 2026년 2월23일 투데이라섹 + 엑스트라 병행 시술)
2년 전 유행성 각결막염을 앓은 후부터
2년 간 반복적으로 재발성 각막염 및 각막 침윤 유발됨
지방에서 대학병원으로 전원되어 치료 받고 계셨던 환자분으로
근본적인 완치를 목표로 (시력교정으로 안경도 벗으면서)
투데이라섹 치료를 위해서
저한테 의뢰 되었던 환자분입니다.

각막침윤이 반복되면서 최대 교정시력도 우안 0.8, 좌안 0.7로 저하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각막 사진 상 아주 '미세하게 상피하 침윤' 이 존재하고 있음
2026년 2월23일 투데이라섹 + 엑스트라 병행 시술 시행
* 수술 2주째 경과관찰
우안 시력 1.0, 좌안 시력 1.0

* 수술 3개월 마지막 경과관찰
우안 시력 1.0, 좌안 시력 1.0

각막 사진상
아주 깨끗해진 각막 상태 보여줌
투데이라섹 수술 후
각막 세포 단위 내 잔류하던 바이러스 찌꺼기는 완전히 다 제거 되었으므로
앞으로 '재발성 각막염과 각막 침윤' 은 영구적으로 발현하지 않게 됩니다.

'투데이라섹이 기반으로 하는 Trans -PRK 수술방법'으로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 후
재발된 각막 침윤' 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다수의 연구 논문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