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시술은
안과에서 가장 난치질환 중 하나인
원추각막의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이며
또한 유일한 치료 방법 입니다.
리보플라빈(비타민B2) 약물을 각막에 도포한 후
자외선(UVA)을 일정 시간 조사하게 되면
각막의 내구성을 튼튼해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엑스트라 시술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원추각막의 근본적인 치료 외에도
라식,라섹 시 원추각막 예방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엑스트라 시술의 약제와 장비를 만드는
미국 글라우코스 (GLAUKOS) 사에서
엑스트라 시술을 한 층 더 발전 시킨
'에피옥사(Epioxa) 시술' 을 새롭게 개발하여
그동안 임상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6년 7월부터 드디어 실제 환자분들에게 시행될 예정입니다.
에피옥사 시술은
2025년 10월 FDA 승인 획득하였고,
이미 2026년 3월에 미국에서 처음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의료코드가 없어서 시행되지 못하다가
2026년 7월부터는 미국에서
의료코드(J-Code: J2789)가 발효되어 본격적인 시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엑스트라 시술에 대한
지난 15년 간의 임상적인 연구 발전 내용을 간략하게 다시 정리해 드리면
1.'엑스트라 시술'과 '각막 강화술'은 전혀 다른 의미의 수술 방법이다.
2. 중국과 대만산 유사약제 및 제품을 사용하는 안과는
'엑스트라 시술' 이라는 용어를 사용 할 수 없으므로
'각막 강화술' 이라는 변칙 용어를 사용한다.
(엑스트라 시술이란 용어 사용 시 '사기죄' 적용,
당연히 엑스트라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엑스트라 시술 시 기대하는 결과는 절대 나오지 않음)
3. 엑스트라 시술은 반드시
한쪽 눈에 1분10초 이상의 리보프라빈 약물 도포와
1분 10초 이상의 자외선 조사가 필수적이며,
1분 10초 이하의 시간으로 시술 되었을 경우에는
약제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엑스트라 약제 쪼개기' 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 경우 당연히 엑스트라 시술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고,
약제 비용 절약의 목적으로 '엑스트라 시술 흉내' 만 낸 것이다.
4. 엑스트라 시술은 2014년 국내 첫 도입 이래
현재까지 총 16만 케이스가 시행되었고
이오스안과에서만 '3만 케이스 이상'이 시행 되었다.
5. 엑스트라 시술은 초기에는
단순히 원추각막 예방을 위한 수술 안전성 확보가 주요한 목적이였지만,
계속적인 연구 및 임상 결과 다양한 장점들이 계속적으로 입증되어
현재는 수술 안전성 목적 이외에
통증 감소, 상처회복 촉진 등 단기적인 장점과
퇴행 방지, 시력의 질 향상,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 기간 단축 등
장기적인 장점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6. 저 같은 경우 2026년 현재
투데이라섹을 받는 환자의 80% 이상 에서 엑스트라 병행 시술을 진행한다.
7. 제 예상으로는 향후 2-3년 내에
전체 환자의 100%에서 엑스트라 시술이 투데이라섹과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7. 엑스트라 병행 시술 덕분에
이전에는 렌즈삽입술만 가능했던 -10디옵터 이상의 초고도근시도
현재는 투데이라섹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8. 엑스트라 병행 시술 덕분에
이전에는 눈부심을 감수해야 했던 동공 크기 7.5mm 이상의 환자분들도
이제는 '투데이라섹 엑스트라 병행 시술'로 눈부심 예방이 가능해졌다.
9. 엑스트라 병행 시술 덕분에
이전에는 수술이 불가능했던
비대칭 각막, 하방부 돌출 각막, 얇은 두께의 각막을 가진 환자분들도
안전하게 투데이라섹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엑스트라 시술의 정확한 기전 ,목적 및 최신 연구결과 등
가장 업데이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제가 쓴 이전 블로그 글을 참조하세요.
[투데이라섹 엑스트라 병행 시술] 국내 최초 .. : 네이버블로그
* 지난 15년 간 엑스트라 시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들
1. On and Off 방식의 자외선 조사
엑스트라 시술이 도입된 후
이전 블로그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엑스트라 시술 방법 및 임상 적용의 발전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엑스트라 시술 시 조사되는 자외선의 방식이
동일한 패턴 (Continuous ) 방식보다는 On and Off 방식이 더 효과가 있음이
연구 결과 도출되어
저 같은 경우 현재는 100% 모든 환자에게
On and Off 방식으로 엑스트라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엑스트라 II 시스템 부터 자동 적용됨)
15년 전 처음 도입 당시
엑스트라 시술 설명서 - 당시에는 동일한 패턴 (Continuous ) 방식을 권고하고 있음

2. 상피를 그대로 둔 채
엑스트라 시술을 시행하는 방식은 잘 사용하지 않음
엑스트라 시술 도입 당시에는
시술 시 반드시 상피를 제거하고 시술를 해야 했던
이전 각막 교차 결합술과는 다르게
엑스트라 시술 시에
약제가 상피를 투과할 수 있게 하는 병행 약물을 사용하면서
상피 제거 없이 엑스트라 시술을 시행하는 시술 방법이
도입되었고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피가 있는 상태에서는
약제 및 자외선 투과가 100% 완벽하지 않아서
시술 결과가 최대치의 효과에 도달하지 못해서
이와같이 상피를 그대로 유지한 채 엑스트라 시술을 시행하는 방식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15년 전 처음 도입 당시
상피 유지 엑스트라 시술 설명서 -
이와같은 방법은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음

* 상피를 제거하지 않고
온전하게 유지한 채 엑스트라 시술이 가능한 '에피옥사(Epioxa) 시술 개발
'에피옥사(Epioxa) 시술' 은
상피를 유지한 채 엑스트라 시술을 하는 경우
치료 효과가 저하되는
15년 전 시행 착오를 극복하고
상피를 제거하고 시술 할 때와 동일한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
글라우코스 사가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마침내 동일한 치료 효과를 달성한
업그레이드된 최신 엑스트라 시술 방법입니다.
* 상피를 제거하지 않고 엑스트라 시술이 가능한
'에피옥사(Epioxa) 시술로 기대할 수 있는 장점들
1.
상피를 제거하지 않고도 엑스트라 시술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존 원추각막 환자분들이 원추각막 치료를 받을 때
감수해야 했던 통증, 늦은 회복기간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였습니다.
2.
스마일라식 시에는
수술 후 잔여 각막 두께가 적어서
수술 후 원추각막 유발 가능성이 다른 수술보다 높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엑스트라 병행 시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일 라식은 상피를 보존하므로
자외선이 각막상피를 투과하여 약제까지 도달하는 것이 어려워
실제적인 엑스트라 시술 효과는 굉장히 낮을 수 밖에 없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단점이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투데이라섹 시
한쪽만 엑스트라 시술을 받은 경우
수술 후 엑스트라 시술의 만족도가 높아서
추가로 반대쪽도 엑스트라 시술을 받길 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수술 후에 엑스트라 시술을 받을려면 다시 상피를 제거해야 하므로
수술 후 추가적인 엑스트라 시술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에피옥사 시술로
이제는 상피를 제거하지 않고 엑스트라 시술이 가능하므로
수술 후 원하는 경우 추가로 엑스트라 시술을 받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에피옥사(Epioxa) 시술' 은 어떤 기전으로
상피를 보전한 채 엑스트라 시술을 시행해도
동일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건가요?
1. On and Off 방식의 자외선 조사로 자외선의 흡수 효과를 높였습니다.
2. 'O2n 시스템'과 '부스트 고글(Boost Goggles, 산소 고글)'
각막 주변의 산소 분압이 높은 경우
약제의 자외선 흡수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이용하여
에피옥사 시술 시에는
환자분의 눈에 특수 고글(산소 공급 장치) 을 장착한 후 자외선을 조사합니다.

에피옥사(Epioxa)의 국내 도입은
이미 KXL 시스템은 허가를 받아서 사용 중인 상태이고
약제도
상피 투과를 돕는 약제가 전혀 새로운 개념의 약제가 아니라
15년 전 허가를 받은 Paracel 약제와 동일한 성분이므로
1년 안에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