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어제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제2회 쉬빈트 아토즈 스마일라식 심포지움이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에 개최된 제1회 심포지움 보다 더 많은 안과의사분들이 참석하였고
'울트라 로우 에너지' 스마일 라식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닥터 이반 가브릭도 참석하여
강의 진행 및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일 라식에 관한 많은 의견 교환을 함께 하였습니다.
'아토스 스마일 라식 교육기관' 으로 우리나라 아토스 스마일 라식을 선도하고 있는 저희 이오스안과에서도
이상미 원장님, 양희정 원장님이 초청연자로 초빙되어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상미 원장님의
'울트라 로우에너지 아토스 스마일 라식에 대한 수술기법 교육 및 연구성과' 발표가 있었으며
추가적인 케이스 발표로
'석션 로스로 유발된 스마일 라식 부작용을 해결한 사례' 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잠시 이상미 원장님의 강의 내용 및 울트라 로우에너지 스마일 라식의 배경을 빠르게 단문장으로 정리하자면 :
1. 스마일 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 충격파로 조직을 절단시켜 렌티큘을 만들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임
2. 그러므로 충격을 주는 레이저의 에너지가 낮을수록 조직에 손상을 덜 주게 되므로 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과 선명도를 얻어낼 수 있음
3. 최초로 시력교정용으로 펨토초 레이저를 상용화한 자이스사의 비쥬맥스의 에너지 레벨은
120 정도가 노말 레벨이고 110 정도를 로우에너지라고 칭함
4. 비쥬맥스의 기술력으로 현재까지는 이 정도까지 에너지 레벨을 낮추는 것이 최대 한계치 라고 생각됨
5. 그런데 후발 주자인 쉬빈트사는 렌티큘을 만들기 위한 펨토초 에너지의 노말 레벨을 아예 90 정도로 확 낮추어 버림
6. 2-3단계 엄청난 기술력 격차를 만들어 버림
아토즈는 비쥬맥스의 로우에너지보다 훨씬 더 낮은 에너지 레벨로 통상 수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임
7. 이 이야기는 쉬빈트사의 아토즈는 렌티큘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만큼 각막 손상이 적다는 이야기임
현재 TSMC이 반도체 파운드리 분야에서 삼성보다 2-3 세대 앞선 기술력으로 격차를 벌려 놓은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됨
8. 각막손상이 적으니까 수술 후 시력회복이 빠르고 선명도가 깨끗한 건 당연한 이야기임
하지만 로우에너지 수술의 단점도 있는데,
아주 살짝만 충격파를 주어서 조직을 절단하므로 그만큼 수술 시 수술의사의 고도의 테크닉과 경험이 필수적임
9. 그런데 저희 이상미 원장은 펨토초 에너지를 90 정도가 아니라 아예 80으로 확 낮추어 수술을 시행하고 있음
10.. 이를 울트라 로우에너지라고 하며 전세계에서 이렇게 울트라 로우에너지로 수술이 가능한 테크닉을 가진 의사는 몇 명 없음
어제 심포지움에서도 닥터 가브릭이 이상미원장에게 익스트림리(extremely) 울트라 로우에너지 수술을 하고 있다고 경의를 표함
11. 저는 이상미 원장은 스마일 라식에 있어서 언나더 레벨 의사 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함

양희정 원장님은
아토스 스마일 라식에서 시행하고 있는 캡, 렌티큘의 두께가
예측한 두께대로 실제로 정확하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한 연구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꼼꼼한 양희정원장 스타일대로 이날 발표된 여러 강연 내용 중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강연이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양희정 원장님의 연구결과 발표는 너무 기대가 됩니다.
사실 양희정 원장님이 현재 연구 진행 중인 깜짝 놀랄만한 연구성과가 또 있었는데
이날 공개할 지 여부를 고민하였는데 좀 더 완성도를 올린 다음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날 심포지움에서 제가 느낀 현장의 분위기는
자이스사에서 비쥬맥스 500을 처음 선보여 스마일 수술에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후
지난 십 여년간 현실의 영광에 안주하여 기술적인 발전과 개발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후발주자이자 추격자인 쉬빈트사에서
사양과 성능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아토스 스마일 라식 장비를 안과 시장에 선보이면서
작년 부터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런 예감이 조금씩 맞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년 한 해 쉬빈트사의 아토스에 대해 기대 반 의구심 반의 시선을 보였던 안과의사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아토스에 관하여 배우고 연구하려고 하며,
나아가서는 구입을 서두르는 모습까지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토스가 비주류에서 주류로
후발주자에서 선도주자로 위치를 바꾸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제가 이런 예상을 하는 이유는
이러한 비슷한 상황 전개가 15년 전에도 엑시머 레이저 시장에서도 똑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5년 전 엑시머 레이저 시장에서
그 전 까지 10년 간 경쟁자없이 시력교정시장을 점유하면서
안주했던 자이스사의 Mel-80 과 니텍사의 EC-5000 엑시머 레이저는
쉬빈트사가
2008년 엄청난 성능과 사양을 가진 새로운 개념의 아마리스 레이저를 선보인 후
불과 2-3년 사이에 니텍사의 EC-5000 엑시머 레이저는 완전히 단종되어 레이저 시장에서 사업을 철수하는 계기가 되었고, 자이스사의 Mel 시리즈는 한 순간에 시장 점유를 잃고 선두자리를 내어주면서 역시 레이저 시장에서는 발을 빼고 광학분야, 검사분야에만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엑시머 레이저에서 진행되었던 상황이 데쟈뷰처럼 2024년 현재 스마일 라식 시장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향후
안구추적장치 내장, offset 보정기능 내장, 90nJ 이하의 로우 에너지 조사 가능
높은 음압으로 석션 로스 방지, 사이드 컷 불필요로 각막보존율 증가
생체와 유사한 렌티큘 이행부 형성 이 가능한 아토스 스마일라식이
아주 빠른 속도로 스마일 수술 시장을 점유하면서 선도해 나갈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