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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연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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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의 미학에 대하여 : 과학자로서의 오정우를 꿈꾸며

실험의 미학에 대하여
이번 호 스켑틱 잡지에 실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주홍 교수님의 글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스켑틱 협회 (The Skeptics Society)
초자연적인 현상과 사이비과학, 유사과학, 그리고 모든 종류의 기이한 주장들을 검증하고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며, 건전한 과학적 관점을 모색하는 미국의 비영리 과학 교육 기관 이 협회에서 발행하는 스켑틱 (Skeptic) 이라 잡지가 제가 가장 꼼꼼하게 정독하는 최애 잡지입니다.

요번 호에 실린 전주홍 교수님의 ‘실험의 미학에 대하여’ 이란 글을 읽고 너무 좋아서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오스안과 대표원장이나 안과의사 보다는
과학자로의 오정우를 꿈꾸며 요즘 심혈을 기울여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내용도 아주 조금 밝혀보고자 합니다.


이번 호 스켑틱 잡지입니다.



실험의 미학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주홍 교수
과학은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학문이다.

과학의 놀라운 성취의 비결은 무엇일까?
수많은 보통의 과학자들의 평범한 연구에 기초로 하며, 이와 같이 과학 지식이 생산되는 과정 자체에 과학의 성취의 비결이 있다.

즉, 연구는 과학을 모든 것을 정의하는 핵심활동이다.
그렇다면 과학연구의 절차는 어떻게 진행될까?

흔히 말하는 과학연구의 절차는 대략 이렇다.

우선 불완전한 사전지식을 바탕으로 가장 그럴듯한 가설을 도출한다.
그런 다음 가설로부터 예측을 연역해내고 이를 확증할 수 있는 실험을 설계한다.
이어 실험 데이터를 확보한 후 개연성을 바탕으로 가설의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이와 같이 과학적 방법은 두 단계, 즉 가설도출 과 가설시험으로 구성된다.

실험에 임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하여
실험실을 방문해서 대학원생에게 '왜 실험을 하냐' 고 물어보면 어떤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현실적 보상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숭고한 목표를 향해 자연현상이나 질환을 더 이해하고자 열정을 바치고 있다고 이야기할까요?

현실적으로 오늘날 과학은 직업적 성격이 강해졌기 때문에 경제적인 고민을 완전히 외면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호기심과 열정 속에서 발견의 쾌감과 지적 성취에 만족하자고 조언하거나 강요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의 기쁨, 동료 과학자와 일하는 즐거움, 사회에 헌신하고 기여하는 보람을 중요시하는 마음자세로 실험에 임하는 것은 오늘날과 같이 성공을 위해 자신을 부풀리며 타인의 인정을 받는 데만 몰두하며 외적인 찬사를 삶의 척도로 삼는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놓쳐서는 안 될 과학자의 미덕과 마음가짐임은 분명하다.
또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실험에 몰두하고 있는 많은 과학자들 덕분에 여전히 과학 생태계는 유지되고 있다.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먼
"나는 스웨덴 아카데미의 누군가가 이 일이 상을 받을 만큼 고귀하다고 결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나는 이미 상을 받았습니다.
그 상은 그것을 발견한 기쁨입니다. " 라는 말을 남겼다.


이 저명 과학자의 말은 잔잔한 울림을 줌과 동시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과학자와 시민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떤 마음으로 과학에 임하고 있고 어떤 눈으로 과학자를 바라봐 줄 것인가?
모든 과학자에게 과학은 성공이 아닌 성장의 이야기인 것이다.


과학자로서 오정우를 꿈꾸며

과학자 오정우로서 지난 10년간 2day 라섹이 성공적인 수술 방법으로 자리잡기까지 수많은 가설을 세우고 연구하고 데이터를 취합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하였습니다.

하나의 가설이 검증되어 완성되면 또 다른 가설을 세우고 연구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제 자신에게 가혹하리만큼 혹독하였지만 그러한 혹독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지금의 완성된 2day 라섹이란 수술이 존재하다고 믿습니다.

2day 라섹 연구가 완성된 2019년부터는 엑스트라 연구에 모든 열정과 총력을 매진하고 있습니다.

엑스트라 시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이미 2015년 연구를 마무리하여 국내외 학회에 채택발표 및 초청발표를 통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는 이전 엑스트라 집중 연구 블로그 내용에도 밝힌 바와 같이 엑스트라 시술은 각막 내구성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외에도 염증을 줄이고, 수술 후 수술부위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외국의 연구결과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작용으로
엑스트라 시술을 받는 경우 엑스트라 시술을 받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상처회복 및 시력회복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엑스트라 시술을 함으로서 수술 편의성을 개선시키는 연구결과를 지난 2년 전부터 진행하였고 현재 데이터를 취합하여 검증 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마도 내년 유럽 굴절학회에 최종적인 결과를 발표 예정으로 마무리 준비중에 있습니다.

과학자로서 오정우을 꿈꾸며 '상은 그것을 발견하는 기쁨' 이라는 리처드 파인먼의 말에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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