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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연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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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오스 : 이오스다움 3편 새로운 마음가짐

마 음 가 짐

공간적인 요소와 디자인적 요소를 새롭게 바꾸는 것보다 가장 중요하게 의도했던 부분은 우리 의료진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자면
지금까지 잘해왔던 우리의 장점을 다시 정리하여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계속 최선을 다하여 나갈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의도했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 :
멈추지 않는 변화 – 남과는 다른 생각을 가짐.
집요함 - 지나칠 정도의 완벽함 추구.
멈추지 않는 변화 – 다른 생각을 가짐. Think differently

저희는 다른 이들의 흐름에 휩쓸릴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남들이 다 한다고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추구하는 철학과 방식이 아니면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철학은 지난 19년 동안 많은 경험으로 확인하고 완성되었기 때문에 이오스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해서 총력을 다하고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보다는 이오스 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려고 합니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지금부터 10-15년 전만 하더라도 안내렌즈 삽입술의 대세는 전방 안내삽입술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전방 안내삽입술은 부작용 때문에 나중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후방 렌즈삽입술만이 안전하다고 확신했습니다.

대부분의 안과에서 전방 안내삽입술을 시행하였지만 저희는 끝까지 전방 안내삽입술은 시행하지 않았고 수술이 어렵지만 좋은 결과가 있는 후방 안내삽입술만 고집하였습니다.

현재는 모든 안과에서 후방 렌즈삽입술만 시행하고 있고 전방 안내삽입술은 부작용 때문에 이제 사라진 수술이 되었습니다.

10년 전에는 레이저로 각막 뚜껑을 만드는 라식수술이 대세였습니다.
모든 안과에서 경쟁적으로 펨토초(femtosecond) 라식을 했지만 저희는 하지 않았습니다.

레이저로 각막뚜껑을 만든다 하더라도 라식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부작용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10년이 지난 현재 이 수술도 사라졌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5년 전 각막의 안전성을 증대시키는 엑스트라 시술을 우리나라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많은 안과에서 이 수술이 ‘효과가 없다’, ‘안압측정이 안된다’, ‘내피세포가 손상된다’ 등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로 거부감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엑스트라 시술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80만 케이스 이상 시술받았고, 스마일 라식이 가진 원추각막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10년간 2day 라섹은 정말 많은 비판과 시기를 받아야했습니다.
허위라고 보건소조사도 여러 번 받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2day 라섹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전국의 많은 안과에서 2day 라섹이란 이름의 유사한 수술을 시행하여 올바른 2day 라섹에 대하여 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름공감의 요소가 바탕이 되는 것으로
다른 안과에서 ‘각막상피를 어떻게 벗길까’ 고민할 때 ‘굳이 상피를 벗길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고 벗길 필요가 없는 수술에 주목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도의 근본은 고객과 눈 높이를 맞추어 고객의 입장에서 원하는 것을 찾아서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집요함 Persistence : 지나치다고 느낄 정도의 완벽함 추구

집요함은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접근방식으로 집요하게 완벽을 추구하는 마음가짐은 수술의 모든 과정에서 필요 이상으로 노력을 많이 쏟아 붓는다는 느낌을 가져야 완성됩니다.

그리고 도를 지나친 정도로 완벽하다는 느낌이 드는 그 순간에서 항상 제가 얻고자 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2day 라섹도 미친 듯한 집요함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2day 라섹을 개발, 발전시키면서 주위 동료, 직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느냐?’ 는 이야기였습니다.

초기에는 1년 동안 2day라섹 후 2일만에 렌즈를 제거해 주겠다는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주 일요일 저녁에 9시에 혼자 나와서 금요일에 수술한 환자분 렌즈를 다 빼주고 귀가하였습니다.

내 자신이 상상한 바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 제 자신과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만 제대로 잘 하기위해서 많은 실패와 시행 착오를 거쳤고 돌이켜 보면 무엇 하나 버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였고 자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절대 자만하지 않고 환자분의 눈높이에서 집요할 정도로 꼼꼼하게 모든 과정을 처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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